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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日文][긴급세미나 발제문] 핵우산과 핵폐수 사이 – 플루토늄 다원주의(서균렬) Twist of Nuclear Umbrella and Nuclear Wastewater — Plutonium Pluralism(Kune Y. Suh) 核の傘と核廃棄物というねじれ―プルトニウムの多元主義(徐鈞烈)
핵우산과 핵폐수 사이 – 플루토늄 다원주의 서균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미국 핵우산은 얼마나 이로운가? 핵우산이란 핵을 가진 국가가 비핵국가를 방어해 주겠다는 약속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비핵 동맹국을 핵우산(그림 1)으로 방어해 주겠다고 약속해왔다. 미국은 현재 이러한 성격의 안보 동맹을…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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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세미나 부록]
부록1 – 한승동 토론문 중 시민언론민들레 20231016 게재 원고 ‘한미일 동맹‘ 일제 식민지배 ‘1905년 체제’의 부활? “일본과 일본에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조선(적어도 그 남부, 즉 한국), 대만이 권력의 뒷받침에 의해 같은 진영에 장악되어 있는 극동지역 질서.” 지난해 5월에 일본에서 출간된 지지와…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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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文][긴급세미나 토론문] ‘한미일 동맹’ 일제 식민지배 ‘1905년 체제’의 부활?(한승동) <討論文> 「韓日米同盟」、日本植民地支配「1905年体制」の復活?(韓承東)
<토론문> ‘한미일 동맹‘ 일제 식민지배 ‘1905년 체제’의 부활? 한승동 (시민언론민들레 에디터) ** 첨부한 글은 세미나 발제문 중 南基正 교수의 ‘미중 대립국면과 일본, 그리고 한반도 상황’을 토대로 해서 작성한 시민언론 <민들레> 보도용 기사입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4 제 토론문은 이 기사를 토대로 몇 가지…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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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日文][긴급세미나 토론문] 최종민 [An urgent seminar on civil society] Choi Jong-min
시민사회 긴급 세미나 토론문 최종민(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선임연구원) 이 세미나는 주된 문제의식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미국의 ‘용인’과 그 숨겨진 의도로서 첫 번째 중국 견제, 두 번째로 이를 위한 핵우산정책 변화 가능성 – 핵기지국가 일본(일본의 핵무장 가능성) – 을 제기하고…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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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日文][긴급세미나 토론문] 일본 핵 오염수 방류와 미국의 자국주의(우희종) Japanese Nuclear Contaminated Water Discharge and American Unilateral Nationalism(Hee-Jong Woo)日本の核汚染水排出とアメリカの自国主義(禹希宗)
일본 핵 오염수 방류와 미국의 자국주의 우희종 (서울대 명예교수,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울리히 벡이 지적한 것처럼 이 시대는 글로벌 재앙의 위험사회입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태는 인류세(Anthropocene)의 대표적 사건으로 후대에 남겨질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과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런 글로벌 재앙은…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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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文][긴급세미나 토론문] 후쿠시마 오염수 : 핵산업계의 ‘오랜 관행’과 미중 대립 구도(이헌석)<討論文> 福島汚染水: 核産業界の「長年の慣行」と米中対立構図(李憲錫)
<토론문> 후쿠시마 오염수 : 핵산업계의 ‘오랜 관행’과 미중 대립 구도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 1. 미국 뉴욕주의 ‘Save the Hudson 법’과 한국의 고리1호기 오염수 방류 계획 ― 국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한참 쟁점이 되고 있던 올해 8월 18일, 미국 뉴욕주에선 인디언 포인트…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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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공지]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바이든의 핵오염수 방출 용인의 본질을 진단한다
10월18일 오후3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체칠리아 지금 국제사회가 이상하다. 보편가치가 존중되던 냉전시절과는 지향점이 다르다. 소련붕괴이후 미국에게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음이 감지된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본권력이 커져서,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고, 하나뿐인 지구는 일방적으로 침탈당하고 있다. 미국대통령은 권력획득의 과정에 비해 지구촌에 과도한 권력을 행사한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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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통신] 핵에너지의 폭력성에 관한 성찰(이승무)
순환경제통신제202327호 [통권 제287호]2023년 7월 7일 금요일발행인: 이승무발행처: 순환경제 연구소주소: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2길 18. 전화: 070-7767-5510 핵에너지의 폭력성에 관한 성찰 거의 대부분의 우라늄은 238U인데, 0.7%의 우라늄은 우라늄-235로 알려진 동위원소라고 합니다. 235U는 238U와 같은 숫자인 92개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지만, 중성자의 개수는…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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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단상(김좌관 석좌교수, 부산가톨릭대학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단상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좌관 석좌교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으로 오염된 오염수 방류문제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바로 인접한 이웃국가로서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문제임은 틀림이 없다. 일본정부의 투명하지 못한 방류체계에 많은 의문점이 묻힌 채 방류가 곧 이루어질 전망이다. 방류량과…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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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 미국의회가 원전오염수 막도록 해야
미국의회가 원전오염수 막도록 해야 이원영 국토미래연구소장(전 수원대 교수, 한국탈핵에너지학회 부회장,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대표) 2023.06.04 때는 2019년 5월, 일본의 원전엔지니어 고토 마사시는 과학저널리스트 마키타 히로시와 함께 서울에 와서 민변 환경위원회가 개최한 강연회에서 증언했다. ‘원전오염수는 돈 문제다. 얼마든지 탱크에 장기보관할 수 있으니 바다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