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순환경제통신] 핵에너지의 폭력성에 관한 성찰(이승무)

순환경제통신제202327호 [통권 제287호]2023년 7월 7일 금요일발행인: 이승무발행처: 순환경제 연구소주소: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2길 18. 전화: 070-7767-5510 핵에너지의 폭력성에 관한 성찰 거의 대부분의 우라늄은 238U인데, 0.7%의 우라늄은 우라늄-235로 알려진 동위원소라고 합니다. 235U는 238U와 같은 숫자인 92개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지만, 중성자의 개수는… Read More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단상(김좌관 석좌교수, 부산가톨릭대학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단상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좌관 석좌교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으로 오염된 오염수 방류문제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바로 인접한 이웃국가로서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문제임은 틀림이 없다. 일본정부의 투명하지 못한 방류체계에 많은 의문점이 묻힌 채 방류가 곧 이루어질 전망이다. 방류량과… Read More ›

[시민언론 민들레] 미국의회가 원전오염수 막도록 해야

미국의회가 원전오염수 막도록 해야 이원영 국토미래연구소장(전 수원대 교수, 한국탈핵에너지학회 부회장,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대표) 2023.06.04 때는 2019년 5월, 일본의 원전엔지니어 고토 마사시는 과학저널리스트 마키타 히로시와 함께 서울에 와서 민변 환경위원회가 개최한 강연회에서 증언했다. ‘원전오염수는 돈 문제다. 얼마든지 탱크에 장기보관할 수 있으니 바다에… Read More ›

‘국토학교’를 개설합니다

‘국토학교’를 개설합니다 생명경제의 국토를 만들어가는 비전을 공유하는 학교 이원영 2023-05-23 국토의 위기, 국가의 위기 최근 십오년간 국토의 운영과 관련되는 여러 문제들이 등장해서 국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위시하여 4대강, 원전위험과 에너지, 부동산문제, ‘지속가능한 농업’ 문제 등입니다. 그리고 그 의사결정과 관계되는 문제들입니다…. Read More ›

[이투뉴스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 2023.05.01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지난 4월 15일 독일에서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3개가 폐쇄됐다. 이로써 60여년에 걸친 독일의 원자력발전이 막을 내렸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에너지전환 진영과 원자력 진영 사이의 긴 싸움이 에너지전환 진영의 최종 승리로 끝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