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회의 보고] 제2차 학술회의 ‘독일 탈원전 연구의 아젠다’ 개요 및 사진

왼쪽부터 이중근(경향신문 논설위원), 신옥주(전북대 교수), 성원기(강원대 교수), 이상헌(한신대 교수), 이태구(세명대 교수), 이원영(수원대 교수, 국토미래연구소장)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 제2차 학술회의
독일 탈원전 연구의 아젠다

국민의 뜻대로 2년전 대통령이 탈원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학계는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탈원전과 관련된 많은 학문에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지식 및 정보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흐름을 만들고자 합니다.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을 준비하는 2차 학술회의에서는, 지구촌의 탈원전 모델인 독일사례를 보다 깊이 연구하기 위해 아젠다를 설정하고 토론하는 장을 갖습니다.

  • 일시: 2019년 6월 14일(금) 오후2시~5시
  •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
  • 주최: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원회
  • 주요 발제:
    독일 탈원전의 경위와 현황(김수진 고려사이버대외래교수, 에너지정책)
    독일 에너지전환의 생태적 효과(이태구 세명대 교수, 생태건축)
    독일 탈원전 연구의 아젠다(이원영 수원대 교수, 이승은 국토미래연구소 연구원)
  • 토론자:
    이중근(경향신문 논설위원)
    성원기(강원대 교수, 전자공학)
    이상헌(한신대 교수, 사회학, 녹색전환연구소장)



카테고리:08월호-독일 탈원전 연구의 아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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