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韓日文][긴급세미나 토론문] 후쿠시마 오염수 : 핵산업계의 ‘오랜 관행’과 미중 대립 구도(이헌석)<討論文> 福島汚染水: 核産業界の「長年の慣行」と米中対立構図(李憲錫)

<토론문> 후쿠시마 오염수 : 핵산업계의 ‘오랜 관행’과 미중 대립 구도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 1. 미국 뉴욕주의 ‘Save the Hudson 법’과 한국의 고리1호기 오염수 방류 계획 ― 국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한참 쟁점이 되고 있던 올해 8월 18일, 미국 뉴욕주에선 인디언 포인트… Read More ›

[세미나 공지]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바이든의 핵오염수 방출 용인의 본질을 진단한다

10월18일 오후3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체칠리아 지금 국제사회가 이상하다. 보편가치가 존중되던 냉전시절과는 지향점이 다르다. 소련붕괴이후 미국에게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음이 감지된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본권력이 커져서,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고, 하나뿐인 지구는 일방적으로 침탈당하고 있다. 미국대통령은 권력획득의 과정에 비해 지구촌에 과도한 권력을 행사한다…. Read More ›

[이투뉴스] 원전 출력감발 여력 빠듯…이대로가면 정지 불가피(이상복 기자)

원전 출력감발 여력 빠듯…이대로가면 정지 불가피 이상복 기자 2023.04.24 전체 원전 22기 중 12기 4~5월 감발 불가전문가 “국내 원전 부하추종 어렵고 위험” [이투뉴스] 호남지역 일부 원전이 태양광발전 증가와 일대 송전제약으로 임의 출력감발 운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원전들이 다음 핵연료… Read More ›

[국제신문] 스리마일섬(TMI)원전사고 이후 44년…미국 원전은(김해창 교수)

스리마일섬(TMI)원전사고 이후 44년…미국 원전은 김해창 교수의 원전 정치경제학<10>129기 승인받았지만 53기만 건설사고기 영구폐쇄…7기 가동중지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2023-03-27 3월 28일은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TMI, Three Mile Island)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44년이 되는 날이다. TMI원전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시에서 16km 떨어진 도핀카운티(Dauphin County)의 서스쿼해나강(Susquehanna… Read More ›

[한겨레온] 핵오염수 버리는 순간, 일본은 범죄국가(박병상)

가족과 가끔 들리던 횟집이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겨울이라 그랬을까? 창틀에 “대방어 전문”이라고 커다랗게 써 놓았는데, 10킬로그램 이상만 취급한다고 덧붙였다. 한동안 찾지 않았는데, 앞으로 찾을 일 없을 것이다. 대방어라니. 어디에서 어떻게 살집 키우는지 알고 그런 방을 붙이는 걸까? 겨울철… Read More ›

[시민언론 민들레] 누구를 위한 핵발전소인가(이정윤 대표)

누구를 위한 핵발전소인가 이정윤 칼럼 2023.03.09 우리나라는 1978년 4월 첫 가동에 들어간 고리1호기 이후 지금까지 40년 이상 원전 30기를 건설, 운영해 왔다. 그중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는 영구 정지되었고 신한울 2호기, 신고리 5, 6호기 3기가 건설 중이므로 현재 25기가 가동 중이다. 문재인… Read More ›

[이투뉴스] 탈원전을 난방비 폭탄과 연결하는 무지(이필렬 교수)

[칼럼] 탈원전을 난방비 폭탄과 연결하는 무지 2023.02.06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文정부는 탈원전을 한 적이 없다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난방비 폭탄 책임 공방이 치열하다. 문재인 정권에서 가스 요금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부터,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는 말도 종종 들린다. 그런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