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0 원전을 교차 감시하는 체제를 구축하라 이원영전 수원대 교수,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운영위원 위태로운 벼랑길을 걷고 있는 인류 위태롭기 짝이 없다. 최근 벌어진 항공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이 행한 외환의 작위가 충격적이다. 북한을 향해서 원점타격이라니, 이는 고의로 전쟁을 일으키는 행위다…. Read More ›
2020년
독일, 재생에너지 비중 50% 돌파…시민들 지지로 이룬 기적
한겨레:온 노지원 기자2023-12-21 독일 연방 에너지·물산업협회(BDEW)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태양에너지·수소연구센터가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예비 조사 결과 올해 독일 전체 전력 소비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한 비중은 51.6%로 나타났다. 재생에너지 소비량이 화석연료 등 전통적 에너지 비중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전력 생산량(5081억㎾h)이 지난해 대비 11%… Read More ›
고준위 핵폐기물, 핵발전 정책 포기로부터 시작해야…
일본의 반 히데유키(伴 英幸) 선생이 6월 10일 서거했다. 그는 한국의 탈핵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쳐온 원자력자료정보실(CNIC, 1975년 설립)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일본의 대표적 탈핵인사 중 한 분이다. 2013년 이명박정부에 의해 입국거부를 당하기도 한 그의 서거를 애도하면서 2017년에 탈핵신문과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한다…. Read More ›
[순환경제통신] 핵에너지의 폭력성에 관한 성찰(이승무)
순환경제통신제202327호 [통권 제287호]2023년 7월 7일 금요일발행인: 이승무발행처: 순환경제 연구소주소: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2길 18. 전화: 070-7767-5510 핵에너지의 폭력성에 관한 성찰 거의 대부분의 우라늄은 238U인데, 0.7%의 우라늄은 우라늄-235로 알려진 동위원소라고 합니다. 235U는 238U와 같은 숫자인 92개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지만, 중성자의 개수는… Read More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단상(김좌관 석좌교수, 부산가톨릭대학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단상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좌관 석좌교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으로 오염된 오염수 방류문제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바로 인접한 이웃국가로서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문제임은 틀림이 없다. 일본정부의 투명하지 못한 방류체계에 많은 의문점이 묻힌 채 방류가 곧 이루어질 전망이다. 방류량과… Read More ›
[시민언론 민들레] 미국의회가 원전오염수 막도록 해야
미국의회가 원전오염수 막도록 해야 이원영 국토미래연구소장(전 수원대 교수, 한국탈핵에너지학회 부회장,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대표) 2023.06.04 때는 2019년 5월, 일본의 원전엔지니어 고토 마사시는 과학저널리스트 마키타 히로시와 함께 서울에 와서 민변 환경위원회가 개최한 강연회에서 증언했다. ‘원전오염수는 돈 문제다. 얼마든지 탱크에 장기보관할 수 있으니 바다에… Read More ›
‘국토학교’를 개설합니다
‘국토학교’를 개설합니다 생명경제의 국토를 만들어가는 비전을 공유하는 학교 이원영 2023-05-23 국토의 위기, 국가의 위기 최근 십오년간 국토의 운영과 관련되는 여러 문제들이 등장해서 국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위시하여 4대강, 원전위험과 에너지, 부동산문제, ‘지속가능한 농업’ 문제 등입니다. 그리고 그 의사결정과 관계되는 문제들입니다…. Read More ›
[이투뉴스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 2023.05.01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지난 4월 15일 독일에서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3개가 폐쇄됐다. 이로써 60여년에 걸친 독일의 원자력발전이 막을 내렸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에너지전환 진영과 원자력 진영 사이의 긴 싸움이 에너지전환 진영의 최종 승리로 끝난… Read More ›
[KBS 세계는 지금] 원전 강국 프랑스, 험난한 친환경 원전의 길
원전 강국 프랑스, 험난한 친환경 원전의 길 (KBS_288회_2022.12.03.방송) Youtube 방송영상 보기 >> https://youtu.be/Itwo7-O0-98
원자력의 사회적 비용 제2강
한국탈핵에너지학회 2022년하반기 연속강좌 사회적 비용과 원자력 발전의 비용산정의 문제점. 강의: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