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교수의 환경이야기 67 [우리문화신문=이상훈 전 수원대 교수] 한때는 유럽의 강국이었던 오스트리아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완공되고 한 번도 사용된 적 없는 ‘핵 없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진 곳에 있는 츠벤텐도르프 원전(Zwentendorf Nuclear Plant)은 1978년 완공된 오스트리아의 첫… Read More ›
2022년
3·11 후쿠시마원전사고의 교훈(김해창 교수의 생태이야기)
김해창 교수의 생태 이야기 (10) 3·11 후쿠시마원전사고의 교훈 원문보기>> https://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18005 2022.03.08 오는 3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11년이 되는 날이다. 역사적으로 세계 3대 원전사고라고 할 미국의 스리마일섬원전사고(1979년 3월 28일, 6등급), 옛 소련의 체르노빌원전사고(1986년 4월 26일, 7등급),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2011년 3월… Read More ›
국제원전위험평가그룹 INRAG와의 미팅
다음은 이원영 부회장이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중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부가 소재하고 있는 국제원전위험평가그룹이라는 민간전문가 대표를 만나 나눈 회의 기록입니다. 시간: 2022년 2월1일 오후2시장소: 비엔나 BOKU 캠퍼스 INRAG는 [486]에서도 설명했지만 원전위험을 평가하는 민간전문가 그룹이다. 정부나 특정세력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네트워크다. 지구촌에서 귀중한… Read More ›
논문 소개 ‘모래 위에 건설된 제국: 원자로 안전성 평가의 근본적 불가능성과 원자력 규제에 대한 함의’
<논문 소개> Empires built on sand: On the fundamental implausibility of reactor safety assessments and the implications for nuclear regulation 모래 위에 건설된 제국: 원자로 안전성 평가의 근본적 불가능성과 원자력 규제에 대한 함의 John Downer Global Insecurities Centre, School of… Read More ›
원자력발전소 추가건설이 낭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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