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호-2021년 하계학술대회

[번역글] 소형모듈과 첨단 원자로-현실성 체크 (Small Modular and Advanced Nuclear Reactors: A Reality Check, M.V.Ramana)

<요약> 원자력은 1996년 17.5%였던 전세계 전기 에너지 발전 비중이 2019년에 10% 안팎으로 줄어드는 등 지난 4반세기 동안 중요성이 낮아지고 있다. 소형 모듈형 및 첨단 원자로는 원자력 기술과 관련하여 특히 경제적 경쟁력, 사고 위험, 원자폭탄 연계, 그리고 핵폐기물 생산 등을 해결하는… Read More ›

[하계학술대회]탄소중립 시대의 전력망과 발전자원의 조건(이상복)

無탄소 ‧ 속응성 ‧ 소용량 ‧ 관성 이상복 (이투뉴스 기자, lsb@e2news.com) 2021. 7. 2 (탈핵에너지학회 학술대회 기고) 1. 에너지전환정책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19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기념식에서 “고리 1호기 가동 영구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이라며 에너지전환정책의 포문을… Read More ›

[이투뉴스] 탈원전‧에너지전환은 비둘기보다 뱀처럼(이필렬)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1950년대 말 독일이 원자력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한 후 약 20년간 독일의 원자력 연구자들은 하고 싶은 연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이들은 칼스루에와 윌리히 등지에 설립된 원자력 연구소에 연구용 경수로와 중수로를 수십개 설치했고,… Read More ›

[한겨레]핵심은 동북아 비핵화 평화론(이정윤)

[왜냐면] 탈원전 너머의 탈원전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유엔에서 1954년 6월27일 핵의 평화적 이용을 선언한 2년 뒤 영국은 셀라필드에 콜더홀 원전(60㎿e)을 설치하여 1956년 8월27일 세계 최초로 상업운전을 개시하였다.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원전 건설을 활발히 시작하였고 1957년 7월 핵의 평화적 이용을… Read More ›

[전기저널]제주 계통 안정화,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박창민)

박창민 승인 2021.07.08 수요관리(DR) 서비스 수요관리(Demand Response) 서비스의 개념 전기라는 재화는 수요와 공급이 일치해야 하는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만약 전력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게 된다면 전력망에 부담이 가해지고 전자기기 고장이나 정전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정부는 이 같은… Read More ›

[뉴스토마토]앞뒤 틀린 성급한 소형원자로 구상(전재경)

(시론)   집권 여당의 대표가 모듈로 구성된 소형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SMR)를 개발하여 북한에도 지원하자는 등의 정책을 표방하여 “장기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축소하겠다”는 국정방침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소형원자로는 “탄소의 순배출량을 영(0)으로 만든다”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 덧붙여진다…. Read More ›

[공고]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전국조직망 구축

한국탈핵에너지학회가 앞으로 활동을 더욱 넓혀 나가기 위해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었습니다. 전국조직 지부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이승무 순환경제연구소장 ⃤ 경기 이원영 수원대 교수 ⃤ 강원 성원기 강원대 교수 ⃤ 전북 신옥주 전북대 교수 ⃤ 충북 반영운 충북대 교수 ⃤ 제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