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호-탈원전 관련 칼럼들

[기사] 독일의 탈원전은 불가역적이다(시사IN)

독일의 탈원전은 불가역적이다 프랑크푸르트∙김인건 통신원 2020.01.16 원전 가동 비용은 싸지만 원전 폐기물 처리비용과 위험비용은 지불 가능한 수준이 아니다. 2022년까지 원전 운행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한 독일의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 위기는 2019년 독일 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Read More ›

[기사] 위험천만한 원전 전열관 파손, 제대로 조사해야 (불교닷컴)

[기고] 위험천만한 원전 전열관 파손, 제대로 조사해야 2019.12.05 문인득 (원전엔지니어, 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준) 위원) [뉴스렙] “쿵.. 쾅.. 쿵.. 쾅..”이 소리를 들으며 필자는 속으로 혀를 끌끌 찼다. 여기는 한울원전이 있는 울진. 바로 원자로와 연결된 증기발생기(혹은 증기생성기, Steam Generator)의 바닥으로부터 나오는 ‘대포소리’ 같은 큰… Read More ›

[기사] 원전 찬양, 감당할 수 있겠는가(한겨레)

[기고] 원전 찬양, 감당할 수 있겠는가 / 이원영 2020-01-30 이원영 ㅣ 수원대 교수, 한국탈핵에너지학회(준) 준비위원 드디어 올 게 왔다. 자동차 팔아서 먹고사는 일본에 경고장이 날아들었다. 일본 자동차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에서 방사선량 1㎠당 4베크렐을 초과하여 유라시아로의 통관이 거절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Read More ›

[기사] ‘탈원전’에 시비거는 언론들에게(미디어오늘)

‘탈원전’에 시비거는 언론들에게 [ 기고 ] 바보야, 문제는 ‘안전’이야 이원영 수원대 교수·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준) 위원 2020.01.07 드디어 2020년이다. 지금 필자는 1인당 태양광발전이 세계 5위인 그리스를 걷고 있다. 유럽의 여느 나라처럼 원전이 없는 이 나라는 태양광이 전력의 7.4%나 공급한단다(2017년). 지난 십년 가까운 세월동안… Read More ›

[원전기술문제 아카데미] “후쿠시마 원전사고, ‘쓰나미’ 아니라 ‘원전 결함과 지진’이 원인”(오마이뉴스)

“후쿠시마 원전사고, ‘쓰나미’ 아니라 ‘원전 결함과 지진’이 원인” [현장] 고토 마사시 일본 원전 전문가 주장, “거대 구멍 한국 원전도 위험” 2019.11.13 정대희 원문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86604 일본 원자력 전문가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의 원인은 ‘쓰나미(지진해일)’가 아니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보단 결함이 있던 원전이… Read More ›

[원전기술문제 아카데미] “원전은 유럽에서 점점 사양 산업”(오마이뉴스)

“원전은 유럽에서 점점 사양 사업” 원전안전기술문제 아카데미(10월 22일~11월 20일) 참석 후기 19.11.01이향림(hyanglim87) INRAG(국제원전위험평가그룹)는 2017년 유럽에서 결성된 원전의 위험을 평가하는 전문가그룹이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원전전문가들이 자생적으로 결성한 민간조직이지만 각국정부의 의뢰를 받아 원전의 위험을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BUND(독일 자연보호연맹)의 추천을 받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