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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자료] 도쿄전력 ‘트리튬수 해양방출문제’는 무엇이 문제인가? (마키타 히로시(牧田寛))

<도쿄전력 ‘트리튬수 해양방출문제’는 무엇이 문제인가?>
마키타 히로시(牧田寛)

후쿠시마 핵 재해(Fukushima Nuclear Disaster,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구내의 웰포인트(지하수를 퍼 올리기 위한 우물)가 기능을 잃고 지하구조물의 손상도 있어서 하루에 500~800t을 넘는 지하수가 유입되기에 이르렀다. 유입된 지하수는 원자로 노심(炉心)에서 나오는 방사성물질로 오염되어 방사능 오염수가 된다. 이 지하수 대책은 스리마일 섬 원자력발전소 사고(TMI-2)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후쿠시마 핵 재해의 큰 특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결과, 동토벽(凍土壁)과 오수처리장치, 지하수를 퍼 올리기 위한 수많은 우물, 대량의 탱크군(群)이 나타났다.


이 오염수에는 당초 본 적도 없는 온갖 노심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주로 트리튬(삼중수소), 세슘-137, 스트론튬-90, 요오드-131 등 방사성 핵종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강한 방사능을 지닌 단수명 핵종은 시간과 함께 소멸하였고 2013년 이후로는 다핵종 제거장치(소위 ALPS) 등에 의해 트리튬 이외의 핵종을 고지(告知)농도한도(법률로 정한 방출을 위한 농도 한도) 이하로까지 제거하여 거의 트리튬만 남은 폐수가 탱크에 계속해서 쌓이게 되었다. 트리튬은 방사성핵종으로 반감기는 약 12년이다. 매우 낮은 에너지인 β선을 내면서 안정원소인 헬륨-3으로 변한다.


지금까지 정부와 도쿄전력은 일반 대상으로는 ALPS 등으로 트리튬 이외의 핵종은 제거했으며 ‘트리튬수’에는 다른 핵종은 검출 한계 이하, 또는 기준 이하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해왔다.


하지만 그 ‘트리튬수’에서 고지(告知)농도한도를 넘는 요오드-129가 2017년 1년간 60회 검출되었고, 거기에 루테늄-106, 테크네튬-99를 더하면 2017년에만 65회 고지농도한도를 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에 더하여 그 후 스트론튬-90도 고지농도한도를 초과한 사실이 밝혀졌다. 나아가 요오드-129와 루테늄-106은 2017년~2018년에 걸친 84회의 분석 중 과반수가 넘는 45회에서 고지농도한도를 초과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트리튬 이외에 고지(告知)농도한도를 넘는 요오드-129, 루테늄-106, 테크네튬-99, 스트론튬-90이 측정회수 중 과반수가 넘게 검출되었다.

도쿄전력은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는데, 원시데이터를 공개하긴 했으나 사실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원시 데이터는 양이 방대하여 그냥 봐서는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측정하고 있는 62종류의 방사성물질은 타 핵종제거장치에 의해 고지농도한도 이하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남는 것은 트리튬뿐이다”라고 설명해왔다. 그와 같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오랜 동안 해오다 그것이 발각된 것이다.


이렇게 되자 최대의 당사자인 어업종사자, 어협(漁協), 어련(漁連)은 분노합니다. 트리튬만이라면 농도와 총량을 지키고 정보를 공개하면서 사고를 일으키지 않게 하면서 해양 방출을 실시하면 영향은 일단 없다고 본다. 그런데 생물농축성이 강하고 반감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사실상 감쇠(減衰)하지 않는 요오드-129가 섞여 있는 거라면 바다의 브랜드는 심해 바닥으로 실추한다. 아무리 농도가 낮아도 방출에 의한 총량이 오랜 기간 축적됨으로써 무시할 수 없는 양이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식품, 입에 들어가는 것의 가치의 대부분은 ‘신용’이다. 그 신용을 이러한 배신에 의해 파괴당하는 것을 간과할 수 있을 리 없다. 워낙에 바다를 파괴한 것은 정부와 도쿄전력이다.


과거 7년간 트리튬에 대해서는 기준을 기키는 한 해양 방출은 다음 조건이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1)트리튬 이외의 방사성 핵종은 검출한계 이하 또는 기준치를 밑돌 것
2)트리튬은 총량, 농도 모두 기준 엄수(1990년대의 PWR발전소 정도)
3)엄밀하고 정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와 정보 공개가 실행될 것
이 단 세 가지의 당연한, 실은 무척 너그러운 조건 중 두 가지가 파기되었다. 이것은 후쿠시마제1원전의 지진과 쓰나미에 의한 피해를 거의 정확하게 예견했음에도 코스트다운을 위해 묵살하고, 결과적으로 후쿠시마 핵 재해를 일으킨 도쿄전력과 정부의 과거 행위와도 전혀 다를 게 없다.


현재 상태로는 현실적인 방책은 석유비축기지에 준비한 대형탱크에 의한 장기보관후 해양 방출밖에 없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사고 전에는 트리튬을 연간 2TBq(테라=1조) 방출했으므로 통상 운전시의 500년 분량의 트리튬이 탱크 안에 존재하는 것이 된다. 현재도 사실상의 기준이 되는 후쿠사마 제1원전의 사고 전의 트리튬 방출관리 목표치는 22TBq이었으므로 이 관리목표를 준수하면 단순계산으로 약 60년, 실제로는 트리튬의 반감기가 약 12년이므로 2020년 이후의 증가량도 감안하여 환경 방출에는 약 25~30년 걸리게 된다. 단, 지하수 등의 경로로 늘어나는 트리튬 방출 분량을 더해야 하므로 실제로는 30~40년 걸린다.


해양 방출도 정부와 도쿄전력이 예상하는 7년만의 완료는 어렵고, 역시 대형 탱크에 25~50년 정도로 안전하게 보관한 후 해야 할 것이다. 또 방출작업에 따르는 직원의 피폭 방지, 방사선방호 비용도 예상 외로 높아질 것이다. 정부와 도쿄전력이 예상하는 것 같은 싼 가격으로는 처치 불가능하고, 500~1천억 엔 정도는 예상할 필요가 있다.

그 밖에 마키타 히로시 선생님의 글을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arbor Business Online

東京電力「トリチウム水海洋放出問題」は何がまずいのか? その論点を整理するhttp:// https://hbol.jp/174094
日本の放射能汚染水海洋流出を危惧する韓国の「脱核運動」。コロラド博士、韓国をゆく
https://hbol.jp/1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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